cordelia

감사의 마음을 기르기: 일상 생활에서 자신이 가진 것들에 대해 감사하고 느끼는 것은 행복을 찾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매일 간단한 감사 일기를 쓰거나, 아침에 일어날 때나 저녁에 자기 전에 자신에게서 찾을 수 있는 감사할 점들을 생각해보세요.

건강 관리: 건강한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행복을 유지하는 데 중요합니다. 충분한 휴식과 수면도 행복에 도움이 됩니다.

취미와 관심사: 자신을 기쁘게 하는 취미나 관심사를 찾아보세요. 이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사랑과 관계: 가족이나 친구와의 소중한 시간을 보내세요. 사랑과 지지를 주고 받는 것은 행복을 느끼는 데 큰 영향을 줍니다.

목표 설정: 자신에게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자신감을 높이고 성취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 자신을 사랑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행복을 찾는 데 중요합니다. 자신의 장점을 인정하고 자신의 부족함에 대해 자비롭게 대해주세요.

타인을 돕기: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은 자신에게도 큰 보람과 행복을 줄 수 있습니다. 작은 선행이나 친절한 행동을 통해 주변 사람들에게 기쁨을 전해보세요.

저는 이중에 감사의 마음기르기와  취미와 관심사를 가져보는 쪽으로 집중 하고 있어요

사소한 일에도 오늘하루 무사히 지나가서 감사합니다~~ 이런 마음 가져보자구요!!

즐거운 불금

퇴사를 앞두고 있어서, 더 싱숭생숭한 지금 , 점심시간에 이런 글이라도 보고 동기부여 해보려고 해요

힘이 안나지만 , 다들 글귀 한번씩 보시구 힘내세요!!

화이팅

1. "오늘의 선택이 내일의 성과를 결정한다." - Unknown
2. "삶은 곧 일이 아니라 여행이다." - Anne Frank
3. "불가능은 그저 가능성을 기다리는 것이다." - Unknown
4. "머지않아 도착한다는 것이 목표를 이루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 Tony Robbins
5. "당신이 있는 곳에서 내가 될 수 없다면, 나는 어디에서든 될 수 있다." - Walt Whitman
6. "어제를 기억하고 내일에 꿈꾸되, 오늘을 살아라." - Unknown
7. "성공의 비결은 실패에서 실패로 갈 때마다 열정을 잃지 않는 것이다." - Winston Churchill
8. "모든 것은 마음으로부터 시작된다." - Buddha
9. "오직 네가 바꿀 수 있는 것만을 받아들이고, 네가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고, 둘 사이의 지혜를 구별하라." - Reinhold Niebuhr
10. "가장 어두운 밤에도 별이 빛난다." - Unknown

합정까지는 집에서 거리가 있는편이라, 근처에서 데이트 할때 나루토 꼭 가보자는 약속을 남자친구와 몇달전부터

앵무새처럼 말하던 저라서 ㅎㅎ

마침 합정 데이트 덕분에 합정 야키토리 나루토 오모테나시를 드디어 예약하고 방문했쪄염 ㅠㅠ

자~ 시작합니다

꼬치 오마카세 너무 많은 기대를 품고 왔어요 ㅎㅎ

저는 상수역1번출구에 있는 야키토리 나루토는 가본적이 있고, 여기 지점은 첫 방문이었답니다

가운데 오픈주방이 있어서 , 조리중인 퍼포먼스?도 구경하고 재미있었어요 ㅎ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시고, 메뉴설명도 자세하게 해주셔서 기대하면서 먹을수 있었어요 

작은 봉투안에는 나루토 추천 메뉴가 들어있었어요

전날 숙취가있어서 저희는 간단하게 추천사와 중 남자친구는 귤 사와 , 저는 레몬사와를 주문했구요 

A코스로 주문하고, 이후에 특별한 부위는 무조건 추가해서 먹어보자!

충분히 A코스로도 너무 배부르긴 했던것 같아요 ㅎㅎ

차완무시처럼 입맛을 돋게 해주는 닭고기가 들어있는 스프 같은게 처음에 나오고

오이 탕탕이 처럼 꼬치와 함께 곁들여 먹는 반찬처럼 나왔어요

제가 오이 좋아하는데, 꼬치나 튀김의 느끼 고소한 맛을 잡아주는 깔끔한 맛이어서 좋았어요 

첫 오마카세는 쯔쿠네가 나왔어요

엄청나게 촉촉하고 보드랍고 육즙이 뚝뚝 떨어집니다.... 한입 베어먹고 사진을 찍을걸 그랬어요

원래 저 날계란 깨먹는거 안먹는데, 톡 터트려서 쯔쿠네에 버무려서 한입 먹으면 기절;;

느무느무 맛있게 먹었어요 감덩

약간 짭조름한 맛의 새우 삼겹말이 ,,, 사와와도 잘 어울렸지만 , 생맥주를 부르는 맛이었어요 !!

오른쪽이 귤 사와, 왼쪽이 레몬사와에요 예쁘죠?  저는 이날 귤사와를 처음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ㅎㅎ 남치니의 사와였지만요? ? 

정말 환장의 고등어 솥밥이에요 ㅠ

네이버 예약후 방문했다고 서비스로 주신 메뉴였는데, 작은 사이즈도 아니고 고등어가 엄청 큰게 들어가있어요!!

대박........이거 정말 요물이에요

단품으로 주문해서 꼭 드셔보시길 추천 드릴게요,,, 고등어 정말 하나도 안비리고 너어어어무 촉촉하고 맛있었어요

왠만한 솥밥집보다 퀄리티가 좋아서 깜짝 놀랐떤!! 추천

오른쪽은 꿔바로우와, 복숭아 토마토 후식으로 나온거구요 , 코스로 시키고 난뒤에는 마음껏 단품으로 주문하실수 있어요!

오른쪽은 어느부위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

엄청나게 맛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만 ...흠흠 

이후에 셔벗이 후식으로 딱 나와서 정말 배가 터지게 먹고 왔습니다

기분좋게 결제하고 나오는데, 추운날인데 직원분이 나오셔서 핫팩까지 두개 챙겨주시고 친절하게 배웅까지 해주셔서 감덩

서비스도 만점이고, 맛은 말해 뭘 하겠어요

나루토 오모테나시 정말 추천이요!!

쯔쿠네는 꼭 한번더 추가해서 드시는것 추천드리고, 고등어 솥밥도 꼭 드셔보세요!!

제돈제산 추천 맛집입니다~~ 끝!

3년전에 코로나 빵 터지기전 , 여동생과 둘이 첫 해외여행을 간 곳이 오사카 였어요 ㅎㅎ

아무것도 모르고 해외여행도 둘다 난생처음이라서 언니인 제가 많이 부족한 채로 여행을 갔었죠

라피트 열차를 타고 오사카 난바역으로 고고 해서 첫번째로 먹었던 음식은 바로

고기극장 도톤보리점

2 Chome-2-2 Dotonbori, Chuo Ward, Osaka, 542-0071 일본

밥양과 소스를 종류를 선택할수 있고, 한국인이 정말많은 맛집이에요

웨이팅이 조금 있지만, 2월달에 언니와 오사카 또 갈때 첫번째 들릴 집으로 픽 해두었어요

동생과 음식 사진 찍어놓은걸 찾았어요 ㅎㅎㅎ

고기가 진짜 냄새 일도 없고 촉촉하이 정말 부드러워서 혓바닥에도 녹는 고기였던걸로 기억해요

소스도 딱 매콤하니 맛있었구요 , 직원들 약간 혐한 ?! 글을 간혹 봤어서 걱정했지만

서버분도 친절하시고 저희는 기분좋게 먹고 왔어요 !

이번에도 무조건 또간집 예정~~

1 Chome-9-21 Sennichimae, Chuo Ward, Osaka, 542-0074 일본

이곳도 픽해놓은 야끼니쿠 집이구요

1 Chome-3-2 Dotonbori, Chuo Ward, Osaka, 542-0071 일본

분위기 압살이라는 오뎅바도 픽해두었어요

2월달에 오사카를 친언니와 계획중이라 너무 신나는 와중 , 난바에서 이번에 또갈집을 몇개 공유해 보았습니다

믿고 추천할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 너무 기대가 되는데요 ~~

다녀온 후기글도 꼭 작성 할게요~~ :D

추운 날씨, 남자친구와 힙지로 데이트를 했어요

생생 포스팅 시작 할게요 : )

을지로 3가역 10번 출구에서 150m 정도 걸어가시면 있어용

 월요일~일요일까지 11:00~22:00까지 영업이에요

21:00 라스트 오더!

일요일만 15~16시까지 브레이크 타임 참고 하세요~~

일본식 정통 데판야끼 전문점 (철판에서 바로 구워먹는 일본식 철판 요리집 입니다)

원래 웨이팅 맛집인데, 눈치게임 성공해서 남자친구랑 바로 입장 했어요 ㅎ

저희가 방문했을때는 손님이 6~70%정도 차있었던것 같아요

저희는 갈비살 , 와규 안심살, 믹스 호르몬 이렇게 각 하나씩 주문 했어요

당연히 술은 새로+켈리 아니겠어요 ㅎㅎ

아삭하게 볶은 숙주와 고기들이 잘 어울렸어요

와규와 갈비살도 정말 맛잇었지만, 특제 소스에 볶아진 믹스호르몬이 정말 맛있었어요

대창과 곱창, 떡을 함께 숙주와 싸서 먹으면 ㅠ ,,ㅠ  아 그리고 양파절임은 필수에요!! 꼭 같이 드세요

사진 보니까 또 먹고 싶네요 

1인분씩 시켰지만 양은 적당해서 너무 맛있게 먹었구요

남자친구가 여기 너무 맛있다고, 다른것도 먹어보고 싶다고 해서 추가한 야끼소바에요

취해서 야끼소바랑 철판 볶음밥은 맛이 기억이 나질 않아요 ㅋㅋ

거기에다 철판볶음밥까지 야무지게 볶아서 먹었어요

술은 무려 새로3 + 켈리4 을 먹었답니다

프항항항항

제돈제산 인증

막 무조건 맛집이라 추천한다!! 이느낌 보다는 곱창, 고기 러버분들은 두가지를 한번에 즐길수 있는 곳이라 추천드리고

금액대는 조금 있는편이라 참고 해주시면 될것 같아요 

이거 먹으러 힙지로를 갈것 같지는 않지만, 힙지로 간김에 또 갈래? 정도의 집인것 같아요

자알 먹었습니다 : )

지난주에 남자친구와 의정부 데이트를 했는데요

지금 포스팅 하면서도 그때의 맛이 떠오르고, 행복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가게이름이 "연장전"인 이유는 연어 장어 전문점이라는 뜻이래요

가게이름에서도 자부심이 느껴지는 만큼, 연어미치광이인 저희 커플?!은 바로 주문했어요 ㅎ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3가지 였어요

간장연어 덮밥 위에 생연어를 꽃처럼 말아서 나오는 특간장 연어덮밥 이었어요

그냥 간장연어보다는 양이 더 많고, 생도 먹어보고 싶고, 간장도 먹어보고 싶으시면 특간장 추천 드려요!!

연어는 말해 뭐해요~ ㅎㅎ 입에서 살살녹고 너무 맛있었어요

두번째 메뉴는

덮밥 전문점이라서 정말 기대 1도 안하고 단지 다양하게 먹어보고싶어서 주문해봤어요

크림이 너무 꾸덕하고, 새우가 엄청 크고 씹을게 정말 많아요 ㅎㅎ

맛 표현이 이렇게 어려울줄이야.... 우동이 불지 않고 통통하고 쫄깃한 새우와 꾸덕한 크림이랑 너무 조화가 좋아요

로제크림 우동 추천 드려요!! 

세번째 메뉴는 우삼겹덮밥 10,000원 주문했는데요

얘는 정신없이 먹느라, 사진을 못찍었어요, 우삼겹덮밥은 제 입맛에는 평범한 맛이었어요

그래도 추천드립니다!!

야무지게 먹는동안, 맥주까지 두병 먹었구요

사장님께서 새우튀김, 시그니쳐메뉴 간장새우까지 먹어보라고 주셨어요

왜 시그니쳐인지 바로 알수 있던, 간장새우.... 

간장새우가 쫜득쫜득하고 질척질척 입천장에 다 붙고, 비리지도 않고 너무 너무 미쳐...맛있어요

심지어 새우머리도 하나도 안비려요... 내장맛 굿.... 

더이상 설명 필요없어요.... 그냥가보세요 

하...........또 먹고 시풔..ㅠㅠ

간장새우 들어간 덮밥도 너무 궁금해요, 담에 가면꼭 시키리라!! ㅎㅎ

아래에는 저희 커플이 야무지게 먹은 빈그릇 인증 해요 

제돈제산으로 먹고 이렇게 뿌듯하게 포스팅 하기 오랫만 인것 같아요

의정부 사시는 분들 ~ 진짜 가보세요, 맛있는건 같이 공유 하자구요!

주방도 오픈주방에, 가게도 깔끔해서 데이트 하기 너무 좋아요 

진심 ,,,추천 (제돈제산)

총평 - 아묻따 걍 가세요

저는 통신사가 sk라서 , 할인 안되는 gs는 잘 가지않는데요

요즘, gs에서 알바도 하고 새롭게 먹어보는 신상들이 다 맛있어서, 이것저것 포스팅을 하게 되는것 같아요

오늘도 제돈제산 솔직 포스팅 담아 볼게요~~

3,600원 한입 가~~~득 참치유부초밥을 먹어봤어요

무려 물결이 3개나 들어간 유부 초밥 ㅎㅎㅎ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날치알, 머스터드, 와사비에요

바로 먹어도 맛있다고 되어있었지만, 저는 30초를 돌려서 먹었는데훨씬 맛이 더 좋았어요!! 차가운 밥보다는 따듯한 밥이 식자재의 풍미도 더 올려주고, 맛있잖아요 ㅎ

뚜껑에 묻지 않게 이렇게 필름지가 들어있어요 , 위생 굿~~

생각보다 사이즈가 더 커서 저는 두입씩 나눠서 먹었는데요, 너무 맛있어서 이거 뭐지? 하면서 음미 하기 시작했어요

원래는 맛없으면, 포스팅 하지 말아야지 하면서 반신반의로 사진 찍었는데 한입 먹고나서는 확신으로 미소지으며 먹기 시작했어요

참치가 빵빵하게 들어있어서, 너무 고소하고 따듯한 밥과 촉촉한 유부의 궁합이 너무 좋았어요

날치알도 토도독 터지면서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와사비 ㅡ> 머스터드 ㅡ> 날치알 순서대로 맛있었어요 (저는 자극적인 맛을 좋아한답니다)

그치만 어느것 하나 빠지는것 없이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4천원도 안되는 돈으로 이정도면 가성비 터지는 식사였다고 생각해요

오랫만에 유부를 너무 맛있게 먹어서, 어릴때 현장학습 갈때 엄마가 싸주시던 유부도 생각나고 좋았어요

유부 러버 분들 gs유부초밥 진짜 추천 드려요~!!

저는 곧 또 먹을거에요

안녕하세요, 어제는 gs편의점에서 the 빵빵 묵은지 참치 김밥을, 3,100원을 주고 먹어 보았어요

솔직 포스팅 남겨볼게요~

전자레인지 가정용 40초 / 영업용 30초 라고 써있었어요

저도 30초 돌려서 편의점 내에서 먹으려고 했는데요, 30초 돌렸을때도 밥 안쪽은 조금 차가워서 추가 10초 더 돌렸어요

따듯한 김밥 좋아하시는 분들은 초반부터 40초 돌리셔도 딱 좋아요!!

김밥을 딱 집었을때의 느낌은 상당히 묵직해요

이름처럼 아주 빵빵한 느낌이라 기대도 했고, 우리 쌀로 지어 밥맛 좋은 김밥이라고 되어있어서 바로 뜯어 보았어요

이 김밥 이름이 더 빵빵 묵은지 참치 김밥 이었죠?

지금 사진에서 참치가 보이시나요 여러분? 오히려 다른 재료들이 더 빵빵하게 들어있더라구요

바로 먹었는데, 묵은지가 일단 너무 달아요 ... 그리고 참치 맛이 하나도 안나고

김치랑 어묵, 특히 단무지 달달구리 한 맛에 묻혀서 참치의 고소한 맛이 하나도 !!! 정말 1도 없었어요

단음식에 불호인 저는 ,,, 4조각 먹고 버렸어요... 

정말 맛이 없어서 당황 스러웠어요, 하지만 달달해서 아이들이 한끼로 먹기에는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3,100원 또 날렸습니당

비추 이유 : 묵은지 맛때문에 그나마도 없는 참치의 맛이 하나도 안느껴짐 / 빵빵한 다른 재료들이 더 꽉차 있음

날씨가 히말라야 처럼 추워졌어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불금에 오후반차 쓰고 남자친구와 청량리 소곱창을 먹고 왔어요~ 

제돈제산 맛집 포스팅 시작 할게요!

야외 자리도 있어서, 봄이 오면 재방문해봐도 좋을것 같아요

영업시간 12시부터 폐점 10시까지이고, 브레이크 타임도 없어서 넉넉하게 즐길수 있을것 같아요

서울페이와 제로페이도 가능한 영업점 이에요

남자친구와 저는 간, 천엽은 못먹어서 가볍게 패스 했어요

못먹지만 비주얼에서 싱싱해 보였고 , 천엽은 특유의 향이 났지만 둘다 엄청 싱싱해 보였어요

간, 천엽 좋아하시고, 방문 예정이신분들은 평일에 방문하셔서 서비스로 받아 드셔보세요~!!

특히 반찬으로 주신 대파김치가 너무 시원하게 맛있어요

곱창 느끼한 맛을 딱 잡아주고 찰떡궁합이에요!! 

모듬2인분으로 주문했어요

국내산 한우, 육우만 취급한다고 메뉴판에 기재되어있어서, 아주 믿음직 스럽게 먹었어요

확실히 잡내도 없고, 저는 대창보다는 곱창을 더 좋아하는데

곱창안에 곱이 꽉차있어서,,,, 급하게 먹다가는 곱때문에 혓바닥 데일것 같아요 ㅎㅎ.. 조심

곱창은 곱이 꽉차 있고

대창은 너무 뚱뚱해서 자기혼자? 터져버리고 난리가 났어요

노란 계란물과 볶음밥이 잘 어우러져 새감이 너무 예뻤구요

계란이 부드러워서 밥이랑 술술 들어갔어요

마지막까지 야무지게 둘이 클리어~!

소주 한잔 없이 먹은 곱창이었지만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마지막엔 메뉴판과, 지도 올릴게용

청량리 소곱창 맛집 추천

총평: 한우라 맛있고, 비싸지만 재방문 의사 있다

몇일전부터 눈여겨 보았던 이거닭강정을 드디어 제돈제산으로 먹어봤어요

가격은 4,900원!  11조각~13조각 정도 들어있고 , 엄청 기대하면서!

이정도 가격이면 무난하구나 생각해서 결제 완료~

분명히 앞에는 "전자레인지 조리 없이 차갑게 드세요"라는 문구와함께 "매콤달콤" 젂혀있었는데....요

식은 닭강정 맛있징 라고 생각하고 바로 한입 와앙 !

위에는 각종 견과류가 토핑으로 올라가 있고, 소스도 적당 했어요

11~13조각 정도 들어있어서, 맥주와 함께 먹으면 여성분은 약간 양이 많을수도 있겠는데? 라고 생각 했어요

제가 은근히 소식좌라서 저는 좀 배부르더라구요

일단!! 한입 먹었을때 오잉? 일단 너무 튀김옷이 두껍고, 양념이 니맛도 내맛도 아닌맛이에여

하나도 안맵고, 달지도 않고 거의 무맛?!

그냥 고추장 발라놓은것 같은 느낌,,,,뭔가 중요한 핵심 양념중에 뭔가가 빠진듯한 맛 있잖아요 ㅎㅎㅎ

충격이었어요... 내 오천원 ㅠㅠㅠ 금쪽이인 나는 참지 않지!!!

전자레인지 쓰지 말라는 말을 무시하고, 너무 차가워서 맛이 없나? 하고 렌지에 돌려서 더 먹어봤거든요????????

3분 돌렸어요

일단, 아래 플라스틱 우글우글하게 다 울고요,,, 

닭강정이 따듯하니까 두꺼운 튀김옷이 더 느글느글 하게 느껴지며, 닭 냄새? 도 조금 올라오더라구요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산 음식인데 제가 너무 평가를 했나요 ㅎㅎㅎ

좀 많이 당황스러운 맛이어서 반절 정도 먹고 버렸어요

맛이 제 입에는 안맞았어요...비추에요

맛 필요없고 그냥 닭에 맥주 저렴하게 먹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한번쯤은 먹어봐도 좋겠지만.... 그래도 내 오천원 소중하잖아요.. (진지해서 궁서체로ㅎ)

총평 :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