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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부터 눈여겨 보았던 이거닭강정을 드디어 제돈제산으로 먹어봤어요

가격은 4,900원!  11조각~13조각 정도 들어있고 , 엄청 기대하면서!

이정도 가격이면 무난하구나 생각해서 결제 완료~

 

오리지널 양념맛

 

분명히 앞에는 "전자레인지 조리 없이 차갑게 드세요"라는 문구와함께 "매콤달콤" 젂혀있었는데....요

식은 닭강정 맛있징 라고 생각하고 바로 한입 와앙 !

 

 

위에는 각종 견과류가 토핑으로 올라가 있고, 소스도 적당 했어요

11~13조각 정도 들어있어서, 맥주와 함께 먹으면 여성분은 약간 양이 많을수도 있겠는데? 라고 생각 했어요

제가 은근히 소식좌라서 저는 좀 배부르더라구요

일단!! 한입 먹었을때 오잉? 일단 너무 튀김옷이 두껍고, 양념이 니맛도 내맛도 아닌맛이에여

하나도 안맵고, 달지도 않고 거의 무맛?!

그냥 고추장 발라놓은것 같은 느낌,,,,뭔가 중요한 핵심 양념중에 뭔가가 빠진듯한 맛 있잖아요 ㅎㅎㅎ

 

충격이었어요... 내 오천원 ㅠㅠㅠ 금쪽이인 나는 참지 않지!!!

전자레인지 쓰지 말라는 말을 무시하고, 너무 차가워서 맛이 없나? 하고 렌지에 돌려서 더 먹어봤거든요????????

 

금쪽이의 돌발 행동

 

3분 돌렸어요

일단, 아래 플라스틱 우글우글하게 다 울고요,,, 

닭강정이 따듯하니까 두꺼운 튀김옷이 더 느글느글 하게 느껴지며, 닭 냄새? 도 조금 올라오더라구요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산 음식인데 제가 너무 평가를 했나요 ㅎㅎㅎ

좀 많이 당황스러운 맛이어서 반절 정도 먹고 버렸어요

맛이 제 입에는 안맞았어요...비추에요

 

맛 필요없고 그냥 닭에 맥주 저렴하게 먹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한번쯤은 먹어봐도 좋겠지만.... 그래도 내 오천원 소중하잖아요.. (진지해서 궁서체로ㅎ)

 

총평 :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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